RS-TEAM

RSTEAM CATS
- 이름
  알
- 나이
  7세
- 냥BTI
  ESFJ
- 털색
  치즈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 CATS
- 이름
  레스
- 나이
  7세
- 냥BTI
  ENTP
- 털색
  고등어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 CATS
- 이름
  티
- 나이
  7세
- 냥BTI
  INFP
- 털색
  삼색이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 CATS
- 이름
  땡구리
- 나이
  7세
- 냥BTI
  ISTJ
- 털색
  젖소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 CATS
- 이름
  미니
- 나이
  7세
- 냥BTI
  ISFJ
- 털색
  삼색이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 CATS
- 이름
  춘장
- 나이
  4세
- 냥BTI
  ENFP
- 털색
  젖소
- 수다
- 식탐
- 애교
- 활동

RSTEAM과 가족이 되다

RS-TEAM에는 총 6마리의 고양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 사무실 위치는 유기묘와 길고양이들이 유독 많은 동네였습니다. 이렇게 길에서 만난 6마리의 고양이들은 치료와 보살핌 끝에 RS TEAM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업무에 지쳐 잠시 휴식할 때도, 회의 시간에도 함께하는 고양이들은 알에스팀의 업무능률을 올려주는 최고의 힐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게 된 첫째 ‘알’부터 막둥이 ‘춘장이’까지 6마리 고양이와의 만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

알

알에스팀 첫째

나이 : 7살
외모 : 구수하면서도 귀여운 얼굴, 걸어올때마다 출렁이는 귀여운 뱃살이 포인트!
성격 : 친근하고 애교많은 성격, 높은 지능과 호기심 많은 수다쟁이
특징 : #안겨있는거 좋아함, #시원한 빗질 좋아요!, #간식 좋아
#사람처럼 표정에서 기분 드러남, #예쁘다고 너무 귀찮게 하는건 싫어요!

첫만남

알과의 첫 만남은 공원에서 쉬고 있던 대표님에게 노릇노릇 치즈냥이가 다가와 부비적부비적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귀여움에 빠진 대표님은 바로 납치하였고, 그렇게 알은 알에스팀의 첫째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회사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알'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알은 우는소리가 '알~~~' 이랍니다 이것은 데스티니~~!! >_<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
레스

알에스팀 둘째

나이 : 7살
외모 : 잘생기고 샤프한 얼굴, 간식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형!
성격 : NPC그자체...어디를 가든 보이는 레스, 간식 욕심많음
특징 : #간식주는사람 좋아함, #예민보스, #멍때리기
#순한 것 같다가도 한번씩 예민해요, #얼굴 말고 다른부위 만지는건 싫어요!

첫만남

레스는 대표님 가족분이 운영하시는 고깃집에 찾아와 고기를 강탈하던 냥아치였어요. 레스가 아기 고양이였을 땐 귀여워서 손님들이 예뻐해줬지만, 크기가 성장할수록 손님들이 무서워하게 됐어요. 그 소식을 들은 대표님이 둘째로 입양을 결정하셨고, 그리하여 회사 이름의 두 번째 글자를 따서 에스[레스]가 되었답니다!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
티

알에스팀 셋째

나이 : 7살
외모 : 도도한얼굴, 여성스러움 그자체, 기럭지 미녀
성격 :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고나면 애교많은 성격, 조용한 사람 좋아함
특징 : #(조용한 사람에게) 안겨있는거 좋아함, #숨숨집 좋아, #간식 좋아
#큰소리 내는 사람은 무서워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첫만남

티는 회사 주차장 뒤에서 밥을 얻어먹던 삼색냥이였어요. 기럭지도 길고 얼굴도 너무 예뻐서 동네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는 고양이였어요. 친화력도 좋았던 티는 밖에 두기엔 세상이 너무 험하다 생각되어 입양하기로 결정~~!!! 그리하여 회사 이름의 세 번째 글자를 따서 (팀은 남성스럽기에) '티'가 되었답니다.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
땡구리

알에스팀 넷째

나이 : 7살
외모 : 하얀얼굴에 핑크 코, 동글동글 눈매, 새하얗고 뽀얀 털
성격 : 낯을 많이가림, 양반재질, 식탐 많은 편, 김이사님바라기
특징 : #미니남편, #간식 좋아, #깔끔쟁이, #움직이기 귀찮아
#큰소리 내는 사람은 무서워요, #간식 시간이 제일 좋아요!

첫만남

땡구리는 회사 주차장 뒤 '티' 챙겨주던 밥을 어느 날부터 자연스럽게 같이 먹고 있었어요. 그때 당시 땡구리는 몸이 많이 아파 보였고, 병약미에 약한 이사님께서 땡구리를 발견하고 케어해주시다가 입양하게 됐습니다. 이름은 땡글한 눈과 얼굴을 보고 '땡구리'로 지으셨답니다!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
미니

알에스팀 다섯째

나이 : 6살
외모 : 핑크입술, 물개 체형, 짧고 둥근 귀여운 몸
성격 : 겁이 많음, 간식시간을 귀신같이 알고있음, 빠르게 다가가면 무서워함
특징 : #땡구리부인, #춘장이 장난은 하악질로 참교육시키기, #눈치엄청빠름
#땡구리와 매일 부부싸움하지만 땡구리없이는 못살아요, #궁디팡팡이 제일 좋아요!

첫만남

미니는 땡구리의 두 번째 부인이었어요. 땡구리를 챙겨주려고 만들어둔 박스 집에 어느 날 자연스럽게 미니도 누워있었답니다. 땡구리만 입양 계획이였으나 자연스럽게 부부 모두 입양하기로 계획 변경! 미니는 몸이 굉장히 작고 소중해서 이름을 '미니'라고 지었지만, 확대범 이사님을 만나 제일 자이언트 뚱냥이가 되었어요!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
춘장

알에스팀 막내

나이 : 4살
외모 : 입에 춘장이 묻어있음, 입툭튀지만 귀여움, 피카츄 꼬리
성격 : 장난끼많고 호기심 많음, 놀아주는 것을 가장 좋아함, 애교많고 세상귀여움
특징 : #채식주의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목소리, #체력이 제일 좋음!
#너무 귀엽다고 많이 만지는건 귀찮아요, #장난감으로 계속 놀아주세요!

첫만남

춘장이는 이사님과 대표님이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아이에요. 길에서 사람들을 쫓아다니고 있었는데 팔을 보니 많이 다쳐 보였어요. 맘 약하신 이사님과 대표님은 춘장이를 병원에 데려가 바로 치료해 주었고, 치료 후 입양 보낼 계획을 세웠으나 사무실 직원분들이 다 예뻐하고 춘장이도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 여섯 번째 막둥이가 되었답니다~~~! 이름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 주변 춘장 묻은 모습이 귀여워서 '춘장'이가 되었답니다.

알에스팀과 가족이 된 현재